치료사례

- 전** 어린이 치료사례 - 아토피 피부염
- 전** | 2013-03-11 14:13:18
초등학교 4학년 무렵부터 시작한 군것질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였고 내원 당시에는 온몸에 발진이 돋아 상처와 흉터가 전신에 많은 상태였습니다. 예전에 함소아한의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최근에 아토피 증상이 심해져 지인 소개를 받고 내원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2-3개월 치료과정으로, 4주간 한약을 투약하고 다시 내원해 피부상태를 체크하는 것으로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달이 지나고는 피부의 발진이 계속 남아 있는 상태로 피부 호전도가 크지 않아, 4주간 재투약 하고 다시 내원하여 피부상태를 보기로 했습니다. 두달간 한약 복용 후에는 피부상태가 아주 많이 호전되었으며, 마지막 약 복용 후에는 피부상태가 깨끗해지고 가려움증도 거의 호전되어 식이조절만 잘 유지하고 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이후 아토피 피부염은 2013 현재까지 재발하지 않고 양호한 상태로 2-3개월에 한 번씩 내원해서 피부상태를 경과관찰중입니다.